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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기록] 1년을 성실히 채운 자리, 그리고 참 씁쓸하고 속상한 요즘의 기록

고운❤ 2026. 10. 9. 10:13

안녕하세요 여러분. 평소에는 소소한 일상과
맛있는 이야기들을 주로 남기곤 했지만,
오늘은 제 마음속 깊은 이야기들을 조금 털어놓아 보려고 합니다.
인생이란 참 뜻대로 흘러가지 않고,
때로는 예상치 못한 바람이 불어오기도 하네요.

1. 마음 맞는 사람들과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들

오로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 봉화2길 21


돌아보면 최근까지도 소소한 일상 속에서
작은 위안들을 얻으며 지내왔어요.
아이들 동급생 친구 엄마와 함께 분위기 좋은 곳에서
점심을 먹으며 폭풍 수다를 떨기도 했고,
아이들 키우는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 속에서 참 큰 위로를 받았었죠.
또, 현장에서 늘 긴장 속에 일해야 하는 품질검사팀에서 1년을 묵묵히 채워내며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회포를 풀었던 기억도 납니다. "앞으로도 이 팀원들과 함께라면 잘 해낼 수 있겠다"며 서로를 격려하고 웃음 짓던 그때가 참 든든하고 좋았어요.

2. 진실을 말한 대가, 그리고 너무나 억울한 해고

역전할머니맥주 순천조례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 봉화2길 48

하지만 사람 일은 정말 한 치 앞을 모른다고 하죠.
최근 회사에서 누군가를 위해 진실된 증언을 서주었다는 이유로, 저는 정당하지 못한 상대방 남편의 압박을 받고 그 남편이 회사에 압박을해서 결국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회사가 증언자를 지켜주지 못했죠, 그 사람 한마디에 계약만료라니..
양심에 따라, 그리고 사람이 도로서 당연히 해야 할 말을 해준 것뿐인데...
그 대가가 이렇게 부당한 해고와 쫓겨남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또한 피해자의 증언자로 나서줬는데 돌아온건 나르와 나르의 싸움에 걸려 결국 저만 피봤다는거...?
이 피해자도 제가 도와준건 은혜도 모르고 제 복귀를 막았더라구요 어이없게..

거짓말이 일상인 이 얘.. 사람이 싫어졌어요 덕분에 
공황장애는 더 심해지고 우울증도 ...에휴..
또한 절 끌고 들어가 증언을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든 사람... 이 사람에게 제일 화가나요! 
앞에선 미안한척 뒤에선..아...그 회사가 이상한 사람들이 많긴했지만..
처음 이 소식을 마주했을 때는 정말 당황스럽고 억울해서 가슴이 먹먹했어요. 열심히 성실하게, 누구보다 부끄러움 없이 일해왔다고 자부했는데 돌아온 결과가 너무 차갑고 배신감이 들어 마음을 추스르기가 힘들더라고요.

또한 몇달 뒤 남편도 같이 다니던 회사에서 나왔어요

3.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어설 힘을 내며

세상이 참 불공평하다고 느껴지고 화도 나지만, 그렇다고 여기서 주저앉아있을 수는 없겠죠.
내가 잘못해서 겪는 일이 아니기에, 떳떳하게 제 권리를 찾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보려 합니다.
부당해고 구제신청부터 앞으로의 일들을 하나씩 정돈하면서, 제 자신을 더 단단하게 지켜내려고 마음먹었어요.
지나고 보면 이 또한 거쳐 지나가는 큰 파도 중 하나이겠지요.
지금은 비록 속상하고 캄캄한 기분이지만,
제 곁에서 저를 믿어주는 소중한 사람들 덕분에 다시 숨을 고르고 일어설 용기를 내봅니다.
오늘 하루도 참 버거웠지만,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바람이 불어오기를 바라봅니다.
저처럼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우리 모두 굳건하게 이겨내 보아요.
구제신청기간은 퇴사후 1년 이내고 꼭!!!

이 얘길하고싶어요 4대보험은 꼭 들라고!! 실업급여와 퇴직금을 위해서라도! 1년이상 근무했는데 퇴직금이 없다?

노동청에 바로가서 신고하면됩니다. 지급하게 되어있습니다. 3.3%여도 근로자처럼일을 했다면요!

3.3%세금떼면 언제 짤려도 구제신청은 안되더라구요 또한 실업급여또한 근로자처럼 일했는데도 못받아요! 
1년되서 퇴직금 받을수 있는데 못받는다 해놓고 챙겨주는척..원래는 받을수 있다는 사실!!!
올해는 진짜 사람에게 질리는 해 인것같아요..
이래서 남편과 광주행!!!

아직까지 취업의 문턱은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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