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광양시2 하얀 눈이 피어있는 것만 같은 봄을 제일 처음 알리는 매화 꽃 축제 온 세상에 하얗게 눈이 피어있는 절경을 보여주는 광양시 다압면의 매화마을 사람들은 언제부터 매화마을에서 매화꽃을 보는 축제를 즐겼을까요? 광양시는 '꽃길따라 물길따라 섬진강 매화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광양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독특한 맛과 멋스러움을 더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운영중이랍니다. 코로나19여파로 2019년부터 매화축제가 3년간 열리지 않았는데요. 그렇지만 상춘객들은 코로나19따윈 잊어버린 흐트러지게 하얀눈꽃처럼 피어난 매화를 보러 와서 한동안 코로나19 전파력도 강했었습니다. 올해는 실외 마스크도 해제되고 실내 마스크도 권고사항으로 바뀌면서 곧 마스크 전면해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년마다 열리는 매화마을의 매화축제가 열리는곳은 홍쌍리 청매실농원으로 또는 도로명인 전남 광양시 다압면 자막1.. 2023. 1. 14. 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세운 사찰인 옥룡사지 역사와 전설이 있는 유적지 예쁜 동백꽃이 피어나는 옥룡사지를 다녀오다. 전남 광양에는 옥룡사지라는 유적이 있습니다. 옥룡사지 역사를 살펴보면 광양시 옥룡면 추산리에 있는 옥룡사지는 신라시대 때 창건되어 사적 제407호로 지정된 절터입니다. 옥룡사지는 신라 말기의 뛰어난 고승이자 한국풍수지리의 대가인 선각국사 도선이 35년간 머무르면서 수백 명의 제자를 가르치다 입적한 곳으로 한국 불교역사에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천년의 불교 성지입니다. 조선후기에 화재로 타버리고 현재는 절터만 남아 있지만, 도선국사의 것으로 생각되는 유골과 관 등 많은 유물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전설에 의하면 절 터에 있던 큰 연못에 용이 살면서 사람들을 괴롭혔는데 도선국사가 용을 쫓아내며 그 자리에 절을 세웠다고 합니다... 2021. 8. 15. 이전 1 다음 반응형